2020년 4월 19일 일요일

[LINUX] X Server(리눅스 GUI)가 멈추었을 때 할수 있는 방법

 리눅스는 안정정인 OS로써 예전에는 파워만 돌아가면 컴퓨터는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다라는 정도의 안정성을 보인다고 자신하던 OS였으나 근래에 와서 이런 저런 기능이 생겨서 인지 종종 X-server가 멈추어서 그저 리셋 버튼을 누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발생하곤 한다.
 그러나 윈도우와는 달리 X서버와 클라인트의 경우 커널 상에서 돌아가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불과하지 이것이 윈도우와 같이 어떤 특별한 어플리케이션(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매니저가 멈춘다는 것은 곧 윈도우가 멈춘다는 뜻이다)이 아니여서 GUI가 멈춘다는 뜻이 곧 시스템이 정지한다는 뜻은 아니다. 실제로 GUI가 멈춘 서버를 SSH등을 통해 접속해 보면 이건 잘 접속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다시 재 기동을 가능케 하는 방법을 쓰고자 한다. (원본자료 : https://www.howtogeek.com/119293/4-ways-to-recover-from-a-crashed-or-frozen-x-server-on-linux/ )

1. 일단은 SSH서버에 접속한다.
2.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린다
    sudo service lightdm restart
3. 화면을 보면재시작된 로그인 창이 보일 것이다.

윈도우라면 심각한 상황이겠지만 리눅스의 경우 그냥 앱 중 하나가 정지한 해프닝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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