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홈서버 참사 현황#2

1)과감하게 기존 데이타를 모두(백업 데이타 빼고)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그 와중에 고친답시고 방 늘어트린거 치우느라 오늘 하루 종일 정리해 절반 치웠습니다.(응? 다가 아니고?)

3)현 진행 상황 : 하드 파티션을 LVM에서 btrfs로 변경하기로 결정(하드를 꼽아 두기만하고 변형은 아직 않함) 리눅스를 설치

4)데비안이냐 민트냐(우분투는 정작 데스크탑이 내년에 변한다니 통과)를 두고 또다른 뻘짓 거리를 하다(매년 격는 문제인데 답이 않난다)를 두고 고민하다 결국 민트로 결정(..., 데비안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고 특히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제대로 지원 못한다는게 치명타)

5)결국 민트 KDE로 인스톨했음.(18.2)

6)근데 이거 완전 신세계
        1>마우스 스크롤 문제 해결했음
        2>윈도우키(리눅스에서는 super key라고 불르는 녀석)
        3>원래 지원하던 사항이기는 하지만 btrfs-tool과 기타 파티션 프로그램도
              잘 지원하고
         4>GUI환경까지 띄웠는데도 메모리가 1G를 체 소모않는다는게 더더욱 경의
              (윈도는 2G도 그냥 소모하죠)

7)그래서 하는 김에  데스크탑 PC쪽에도 kde로 설치(다시 하는 김에 ssd도 서로 교환)

8)아직 구축해야 할 보조 서버(BSD)에 백업 복원 작업에 서버 세팅까지 생각하니 앞날이 깜깜함.(지난번에도 꽤나 뻘짓 끝에 (불완전하게)해냈었지...)

9)더불어 K모사 기사님이 하고 가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숙제를 주고 감
    : 생긴건 허브처럼 생긴 모뎀(이라고 생각되는거)에 직접 연결하면 500Mbps급 속도인데 공유기를 통과하면 100Mbps급 속도로 돌아감...(도데체 무슨 마법이냐)

->만약 이 모뎀이 wol과 DDNS기능만 제공해 주면 공유기는 그냥 유선 전용으로 쓰는 것도 고려해볼만함.(실제 그런식으로 사용했던적도 있었고)

추가사항 : PC쪽로 쓰는 컴쪽에서 btrfs의 디스크 중 하나가 문제를 잃으키는 상황을 상정해 테스트 중인데 여전히 부분 복원조차 어렵다.(스냅샵 기능은 둘째 치고) 아니면 raid0 모드에서는 지원 않고 raid1 모드에서만 지원한다는 뜻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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