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 사태에서 알은 가장 중요한 교훈 : 백업만이 살길이다.
2)백업 데이타에 우선 순위를 두어서 한정된 용량 안에 물리적으로 분리된 백업을 하고, 하다못해 목록 만이라도 백업해 둘 것
3)btrfs파티션을 외장하드(백업하드)파티션으로 두는건 그다지 현명하지 못한 설정(내부적으로는 정말 잘 작동하는데 이게 외장하드 파티션으로 놔두었다가 문제 생기면 해결 방법이 없음) 왠만하면 exfat정도의 파티션이 제일 무난한 선택인듯 함.
4)btrfs파티션은 확실히 탁월한 I/O 성능을 보이기는 하는데 CPU또한 많이소모함,compress옵션을 두면그렇게 원하던 사용시간 내내 100%(그것도 듀얼코어가)로 작동하는 광경을 볼수 있음(향후 GPU지원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5)temp폴더를 btrfs로 만들어 써 봤는데 통상적인 ext파티션과 달리 용량에 극도로 주의해야 함. 용량이 넘아갈 경우 쓰기 정지가 되는게 아니라 I/O에러를 내버림.(lzo옵션 탓일 수도 있음) 결과적으로 기록하던 파일 중에서 어떤게 맞는지 알 방도가 없어짐.(내 경우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하나하나 확인해 봄) -> 안전성을 위해서 파티션 전환을 고려해 봐야 할듯 함.
6)당연한 이야기지만 USB2방식 보다는 USB3방식으로 연결 복원 하자...(도데체 이거 언제까지 돌려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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