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백두대간 종주 지리산구역 2차(세석평전~벽소령)

역시 한국의 사찰은 가을에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백두대간 종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백두대간 종주의 그 두번째 종주 구역인 세석평전에서 벽소령 구간입니다.

사실 처음 계획을 세울때는 벽소령 휴계소에서 하루밤 묶은 뒤 토끼봉까지 걸을 계획이었지만 불행이도 다음날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그 즉시 하산했습니다.


큰 지도에서 지리산 2012. 11. 3. 10:33 보기

만약 다른 일행이 있는 상태였다면 본전이 아까워서(여기까지 어떻게 올라 왔는데 그냥 내려가) 무리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등산을 온것이지 경주를 하러 온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내려왔습니다.(가만 생각해 보니 다시 올라갈 길이 막막하기는 하네요)






약간 구름이 끼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은하수 촬영이 가능해서 정말 좋았습니다.(더불어 펜탁스 O-GPS1의 성능을 유감없이 사용할수 있었다는 점이 무었보다 기쁘구요)

별이 쏟아지는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

더불어 이야기 하자면 그 다음주 부터 지리산은 산불 방지 기간이라서(11.14~12.15) 당분간은 등산도 야영도 않됩니다.

그러니 아쉽게도 당분간 등산은 스톱 일로 돌아가야 할까봐요.(그렇다고 다이브 할수 있는 시즌도 아니고)


하산하는 길에 만난 사자견, 근대 아직도 태어난지 7개월 밖에 않된 유년견이라고 하네요.
천대 받은 화전민의 한이 있다는 전설을 가진 선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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