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쥬라기월드 감상
1)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내용이 무슨 소용이랴, 어차피 이 영화의 주인공은 공룡인데'
(어차피 1,2편에서도 카오스니 뭐니 하는거 신경 쓰는 관객은 0.1%도 없었어...)
2)중간에 나오는 용병, 도데체 왜 그렇게 않그래도 혼란의 도가니인 곳에 랩터까지 풀어놔서 아예 혼란의 바다로 만들려고 하는걸까나?(정신줄 놔서?)
3)뭐랄까 중간에 공룡 체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현대 동물원 광경을 보는것 같다고나 할까?(유전적으로 현대 전염병에 대한 면역이 없으니 폐사할 확률이 극도로 높죠)
4)늘 궁금한건데, 아무리 공룡 우리라지만 항상 저렇게 숨을걸 잔득 놔두는 이유가?
5)중간에 익룡들이 사람을 공격하는거 보고, 비 과학적이라고 생각했는데(사실 성인을 드는 것도 좀 그런데 어린이 정도면 모를까 성인 남성을 들어 올리는건 힘듬) 의외로 과학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듬. 지금 살아 있는 거의 모든 종은 인간을 공격할 경우 반드시 사살해 버리는데 이런식으로 몇천년에 걸쳐 인간에 우호적으로 변하도록 가지치기가 된게 현재의 지구 생태계임.(물론 여전히 인간 손이 닫지 않는곳이 더 많지만) 그렇다고 생각할 때 공룡들이 개념 없이(?) 인간만 공격한다 해도 이상할건 없음.
6)근데 억지 러브라인이라든가(우리 심심한데 뽀뽀한번...(그만)) 가족애라든가(울었다 웃었다 정신병자인가?) 특히 하필이면 비상상황에서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근데 한국에서는 유효할지도(가만히 있으라))게 짜증 유발이었음.
7)더불어 마지막의 T랙스 vs ...인도공룡(미안 이름 잊어 먹었다)에서 랩터가 달려오는 장면에서는 제작진의 의도가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웃었음.
결론 : 어째든 과학이나 교훈은 없음. 그냥 공룡들끼리 싸우는 괴수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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