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USB3.0 카드 추가하고 시끄럽게 굴던 CPU팬도 새걸로 교체
2) 백업해 놓은 걸 복원하는데 이번에는 시험삼아 btrfs로 백업해 두었던 하드디스크가 말썽...(역시 S사거는 모터 달린건 쓰면 않되...)
3) 어째든 음악이랑 사진 부분은 다행이도 다른 디스크에 있어서 상당량 회복 가능했었음.(rsync가 편리하기는 하다)
4) 더불어 토런트 프로그램에 한가지 혁명적인 일이 생겼는데, 예전에는 부팅하면 이상하게도 데몬이 자동 시동이 않되어 항상 수동으로 시작해 주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작동함(두둥!)
5) 더불어 이틀간 뻘짓해 서브소닉(근데 설치는 30초가 채 않걸림. 더군다나 예전과 달리 openjdk-8 버전도 잘 지원함! 예전에는 이거 않되서 sun의 jdk를 다운 받아 써야 했음.)이 아무리 탐색을 해도 음악을 못찾아 내다가 설정 부분에서 사용자 별로 개방할 폴더를 지정해 주어야 하는걸 발견.(그래도 기본은 전량 개방해줘야 할거 아냐!)
6) 인터넷으로 집에 있는 음악 들으니 정말 기분이 묘하다.(맨날 하던거)
결론 : 인도 신화와 북구 신화에서는 세상이 멸망으로 부터 부활한 세계관이 그들의 기본 세계관인데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때로는 유용할 수도 있다는 걸 느낌.
추가 : 근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언제 설정해야 하나.(나 아파치 부족이나 내sql하고는 별로 않친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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