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BSD가 Linux보다 못한 이유
딱 하루 써보고(정확하게는 설치해 보려고) 노력해 보고서는 적는 글이니 만약 이 글에 열폭하는 전문가가 계시면 부디 사용자 편의성개선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백업 서버를 구축하려고 OS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새로운 OS가 좋을 듯 해서 BSD서버를 구축하려고 함
2) 일단 몇몇개 패키지를 선정했는데 오리지널 FreeBSD와 TrueOS에 KFreeBSD 이렇게 세가지가 선택됨.
3)그런데 FreeBSD의 경우 일단 설치하고 나서 윈도우 툴의 경우 따로 설치해야 함.(그래서 일단 한번 설치만 해보고 통과)
4)그래서 개선되었다는 TrueOS설치.
5) 근데 이녀석은 초기에 뜨는 GUI환경이 듣보잡의 환경임(적어도 나한테는)
6) 기껏 설치한 환경이 현대적인 GUI환경은 커녕 한 20년전 보았을 법한 인터페이스 환경이면 절망을 뛰어넘어 분노 조차 느낌.
7) 다른 방법으로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적어도 설명을 찾아 보기는 불가함.(무었보다 내가 설치한 버전은 Desktop 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8) 더군다나 이 모든것을 나는 vmware상에서 실행했다. 즉, 드라이버와 같은 하드웨어 문제는 왠만큼 피할수 있는 테스트 환경이었는데도 이 OS가 스스로 드라이버를 찾는등과 같은 현대적인 OS의 필수 기능을 구현했다는 흔적이나 증거는 전혀 찾아 볼수 없었음.
9)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하고 설치한 kFreeBSD조차 마찬가지.
10) 여기서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겠다. 적어도 데스크탑에서 BSD 계열은 이미 끝났다고.
11) 더불어 MAC OS X가 한꺼풀 까 봤을 때 왜 그렇게 사용하기 불편했는가에 대한 답도 얻었음.
시급히 개선이 요청되는 사항
1)적어도 최초 테마 환경까지는 사용자가 세팅이나 설치가 필요 없는 정도의 세팅은 미리 되어 있어야 하고 그 이후 사용자가 세팅을 변경하거나 패키지를 설치하는 등의 배려는 되어 있어야함.
2)만약 GUI테마 선택의 문제라면 적어도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한테 어떤 테마를 선택할 것인가를 선택가능(네트워크 설치니까)하는 정도의 선택은 가능해야 함.
3)드라이버 : 플러그앤플레이 기능 같이 이젠 캐캐묵은 기능 기능조차 제대로 구현 않된 것 처럼 보이면 앞으로 진짜 가망 없음.(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드라이버 문제는 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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