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VS D800(펜탁스 VS 니콘) 샘플샷 비교 및 D800리뷰
보통 이런 죵류의 글을 쓰지는 않는데 이번에 평생의 소원이라 할수 있는 지름을 했으니 꼭 써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일단 글 제목을 K5 VS D800이라고 적어 두기는 했지만 둘을 비교한다는 것이 결코 공정한 대결은 아닌게 둘의 가격부터 공정하지가 않습니다. 나온지 조금(한 일년?)되었다고는 하지만 K-5의 경우 백만이 조금 넘는 가격(오늘날짜 다나와 가격으로 120만 정도네요)이지만(플래그쉽으로써는 저렴하다고나 해야하나?)D800의 경우는 최신의 기체지만 거의 400만에 육박하는 가격의 기체입니다.(즉, 가격만 따져도 D800이 K-5의 4배에 달하는 차이를 보입니다.) 그런 둘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무리가 있는 비교이지만, 그러나 반대로 판형 괴물이 645D는 거의 천만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반대로 D800에게 공정한 비교가 아니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결국 현재 나와있는(더불어 제가 보유한) 보급기들끼리 비교해 보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차적인 외관 비교 일단 이 둘의 극단적인 차이점 부터 이야기 하자면... 니콘의 경우 '뭐가 이리 무겁다냐'입니다. 사람들이 '남자는 니콘'이라고 했던게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K-5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D800은 이와 비교하자면 가히 아령이라는 단어 밖에는 생각이 않날 정도로 무거운 바디였습니다.(여기에 렌즈까지 더해지면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 집니다.) 위 비교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둘은 크기 차이가 상당하며 무게 차이 또한 상당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크기 차이에도 불구하고 기능적인 차이는 크게 없다는 점입니다. 뭐랄까 해상도와 센서 크기를 제외하고는 딱히 D800이 더 특별하게 가지고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예를들면 인터벌 촬영이라던가 미속도 촬영 기능 같은건 K-5도 업데이트 되면서 역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센서 크기로 인해서 이러한 크기의 차이가 생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