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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로섬의 만능 로봇 Rossum's Universal Robots)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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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촬영해 두지 않아 인터넷서점의 이미지로 대체 합니다 < http://image.aladin.co.kr/product/5686/93/cover/8976966368_1.jpg > 출처 : https://www.marshall.edu/theatre-history/293/RUR-03.jpg 도서관에 '로섬의 만능 로봇' 책이 들어 와서 드디어 이 전설적인 작품을 읽어 봤습니다. 1)이 작품은 왜 중요한가? 우선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로봇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작품으로써 처음에는 연극을 하기 위한 희곡이었습니다. 즉, 오늘날 우리가 흔이 사용하는 로봇(Robot)이라는 단어는 이 작품이 없었다면 태어나지 못할 단어였습니다. 2)작품의 특징 우선 우리가 로봇에 관련 요소는 사실상 이 작품에서 모두 태어났다고 해도 좋을게   (1)인간과 똑같은 인공적 존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메드 사이언티스트   (2)그리고 그걸 오직 상업적 이익에만 이용할 생각뿐인 아들 과학자(역시 매드)   (3)연구에 성공해서 (뛰어난 지능을 가졌지만 리미터가 존재하는)로봇의 양산을 해서모든 세계가 오직 이것에만 의존하는 문명 사회가 구성   (4)그 인공적 존재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까지는 좋은데) 로봇의 리미터를 해체하는 몇몇 불량품(?) 생산   (5)각성!(봉기하라 로봇 동지여! 우리가 잃을 것은 오직 족쇄뿐이리라!   (6)인류 멸망 루트(아닌게 아니라 마지막 한명 빼고 모조리 멸망시킴)   (7)그런데 자기네를 생산할 존재가 전부 죽고 나니 덩달아 자기들도 함께 멸망 루트(한계 수명이 30년이 되도록 처음부터 설계 되어 좋던 싫던 30년 후에는 자기들도 사이좋게 멸망) 라는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둔게 바로 이 희곡의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장 가깝게는 (딸의 짝 짓기에 신경쓰는)터미네이터까지 이 레파토리는 끝도 없이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