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1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별들사이(interstella)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 소식이 들려왔을 때 부터 진짜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다행이도 볼수 있어서 행운이었던 영화입니다. 몇가지 사항을 적어 보자면 1)영상은 정말 대박 그 자체임! 따로 다큐 영상을 만들었을 정도로(그리고 물리 교수님 자문을 구했을 정도로) 영상은 현실감 그 자체입니다. 당분간 이 작품의 영상미를 뛰어넘을 작품은 없을 정도라고 봅니다. 2)호불호가 갈릴 초반 스토리 저 의 경우에는 딸 아이와 해어지는 초반의 스토리가 후반보다 더 좋았다고 봅니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 부분이 흐름이 늘어지는 거라고 보고(특히 너그 세대 구하러 가는 길인데 지독히 말 않듣는 딸네미를 한대 때려 주고 싶은 생각까지 듬) 지루해 할 수도 있다는게 문제임.(근데 이게 복선이었음.) 3)이론이 너무 어려워... 영화 자체가 상대성 이론를 기반으로 두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세히 공부하고 가지 않으면(적어도 개요 정도는 이해해야 함)이 사람들이 도데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를 이야기들 투성임. 특히 어느 혹성에서의 1시간 가지고 왜 그리 날리를 치는지 이해를 못할 여지가 있다는게(딱히 이해 못해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지만)최대 문제임(곧 영상 편지를 통해서 현실감 있게 가르쳐 주지만) 4)위엄 넘치는 천조국과 간디국의 기술력과 흑형의 정신력! 광고편에서 날라다니던 UAV는 사실은 USA제가 아니라 인도제임... 더불어 태양광을 제트 형태로 변형하는 초 고효율 동력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작동 연한은 최하 10년...(10년 동안 저 혼자 날라 다녔다는 뜻임) 더불어 조정 메카니즘 이나 등장 로봇은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디자인임.(근데 문에서 키보드 두들기고 있는건 설계 미스) 거기에 30년 넘게 거의 모든 설비들이 정상 작동하며(사실상 우주에 방치 되어 있었다고곤 하지만) 거기에 23년 동안 홀로 고독한 임무를 재정신으로 수행한 강철 맨탈(이게 왜 대단하지는 고립 시험 결과를 보시길...